박호문(朴好問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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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성 명】 박호문(朴好問)
【생몰년】 ?∼1453(단종 1)
【시 대】 조선 전기
【성 격】 무신

   ?∼1453(단종 1).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세종 1년(1419) 무과에 급제하였다.
1433년 평안도 절제사 최윤덕(崔潤德)의 부장으로 호군 박원무(朴原茂)와 함께 야인 본거지에 잠입하여 정세를 살피고, 군대를 동원하여 파저강 일대의 야인을 정벌하였다. 그 공로로 판회령도호부사(判會寧都護府事)가 되어 국경수비를 맡았다. 1440년 김종서(金宗瑞)를 비방하여 군신을 이간시켰다는 죄로 자성으로 귀양갔다. 그 후 사면되어 세종 32년(1450) 공조 참판이 되었고, 진하사(進賀使)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.
단종 1년(1453) 계유정난을 계기로 함길도 절제사가 되었으나 이징옥(李澄玉)의 반란 때 항거하다가 피살되었다. 호조 판서에 추증되었다.

【참고문헌】 世宗實錄, 端宗實錄